간호대학은 1994년 학부 40명 정원으로 출발해 1995년 80명으로 증원했으며 2020년 간호대학으로 승격했다. 학사학위 특별과정, 대학원 석사과정, 정신, 응급, 중환자, 노인 전문간호사과정, 대학원 박사과정 개설을 통해 배출한 간호사, 간호교육자, 연구자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간호교육의 선도자적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산하 5개 백병원(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서울백병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실습교육의 선진화와 내실화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국 상위권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 간호교육평가원의 1,2주기 평가에 이어 2019년 3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도 5년 인증의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인제대학교 간호대학은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스리랑카와 라오스의 간호교육의 기틀을 확립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등 국외의 다수 대학교와 학문적 교류를 유지하고 있어,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실무 중심의 좋은 간호사라는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